대학로에서 봉사하시는(?) 선교사님 혜화역 1번출구로 나가면 핼핑핸즈 센터 앞에 다음 배너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혹자는 배너의 문구가 여호와의 증인 같다, 사이비 느낌이 든다는 식으로 평가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우리 교회처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는 곳이 어디 있으며 인생의 목적이나 죽은 이후의 삶에 대해 분명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교회가 어디 있을까요?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학로에서 꿋꿋하게 서서(?) 복음을 듣도록 권유하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들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