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두 사람의 젊은 외국인들이 전하는 무료영어? 현대종교라는 이단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사에서 <“모르면 반드시 이단에 빠진다” 알면 거를 수 있는 길거리 이단들>이란 제목으로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단의 특징’을 삽화와 함께 소개한 적이 있다. 하도 신천지가 위장전도로 많이 접근해 그에 대한 폐해가 많기 때..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20.04.02
금식 간증 모임.. 요즘 교회 내에서 정말 파격적인 변화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러한 변화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지 못하여 쓰려져 가는 교회가 생존의 몸부림을 치는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뭐 어떻게 보든 상관은 없습니다. 그것이 시대의 필요성에 맞춰가는 것이건 이 시대를 ..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9.02.26
직업적 성직자의 장점? 저희 교회에서는 직업적인 성직자가 없습니다. 평일에는 자기가 속해 있는 곳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면서 일요일은 무보수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평신도 중심의 교회입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돈을 받고 일하는 직업적인 성직자가 교회를 인도하고 설교를 진행하지만 경전을 보면 ..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9.02.12
참된 의사 예수가 필요한 이들 교회 회원들의 위선적이고 인간적인 나약한 모습으로 인해 교회에 다니기 싫다는 말을 했던 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교회 회원들이 믿지 않은 사람보다 더 하다, 귀환 선교사라는 사람이, 교회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더 세속적이고 사람들 등쳐먹으려는 행동을 자주 한다..뭐 이런 식의 ..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8.01.16
효과적인 선교사업 8,90년대에는 통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외국인 선교사”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거리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무료영어 프로그램? 요즘은 굳이 교회가 아니더라도 무료로 영어를 배울 기회는 넘칩니다. 그리고 조금 돈만 내면 더 알차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영어..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7.12.24
영적인 목마름을 해갈할 진리의 강조. 요즘은 개신교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에 반해 이단이라 평가받는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와 같은 국산의 신흥 종파의 인원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경향인 것 같습니다. 안상홍씨를 하나님으로 믿는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4월에 시작되었고(2017년 기준으로 53년이 되었음) 이만..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7.12.07
성경과 몰몬경 이번에 방문하신 본부 청남회장단과 주일학교 회장단, 그리고 북아시아 회장단께서 훈련 모임과 청소년들을 위한 질의응답 모임, 그리고 노변의 밤에 이르기까지 많은 모임에서 훌륭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훈련 모임에는 참여할 수 없었지만 강남와드에서 있었던 질의응답 모임, 그..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7.10.31
건물을 크게 지어야 교회가 발전할까?? 한국에서는 이제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 이전보다 더 큰 교회 건물을 짓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교회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와드/지부 통폐합을 실시하면서 보다 나은 예배당의 필요성을 위해서인지 새롭게 짓는 건물의 대부분은 마치 대형 교회 수준으로 크게 짓고 있다. 최근 인천시..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5.04.29
교황 프란치스코를 보면서 생각나는 것들.. 최근에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을 앞두고 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교황과는 다르게 서민적이고 가난한 자를 위하는 모습이 많은 대중들에게 호소력 있게 다가왔나 보다. 페이스 북에서도 종종 교회 회원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바람에 그에 대한 기사를 종종 보게 되니 ..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4.08.03
몰몬교회가 참됨을 알지만 교회를 다닐 수 없다고 한 분들에게... 내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이런 이들이 있습니다. 난 교회가 참된 줄 알고 있지만 회원들 중에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교회에 안 나간다고..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긴 합니다. 저 역시 지금껏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교회 내에 위선적인 사람..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