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아담스 밴드( Adam’s Band)라는 선교단체를 운영하는 ‘마이카 와일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 린 와일더의 책 “Unveiling Grace”라는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그와 그의 가족들의 (몰몬에서 개신교로의) 개종 이야기는 참으로 드라마틱합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충실한 교회 회원이었던 마이카가 부푼 가슴과 열정을 가지고 선교사업을 나가게 되며 그곳에서 침례교 목사와 만나게 됩니다. 그 목사에게 회복된 복음을 전하고자 했던 마이카에게 그 침례교 목사는 그에게 신약 성경을 읽으라는 도전을 주며 실제 선교사로 봉사하며 마이카는 18개월 동안 신약 성경만을 읽고 기독교의 참된 “복음”을 깨닫게 되어 몰몬교가 거짓임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영향으로 인해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