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응답 |
다음 대답은 교회의 공식적인 정책이나 교리가 아니고 |
화석에서 나타나는 지구의 역사는 경전에 나타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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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창조와 초기의 역사에 관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경전 기록은 극히 상세하지 않으며, 과학의 기록은 불완전합니다. 사실상, 지구 역사에 관해서 현재 우리가 참된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더 큰 지식에 비추어 볼 때 부분적인 면에서만 참된 것이라고 판명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께서 모든 일을 드러내“실 날이 오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곧 지난 날의 일이나, 어떠한 서람도 알지 못하게 감추인 일이나, 피조된 이 세상 일과 그 목적과 종말을 드러내리라. "가장 귀한 일이나, 하늘 위의 일이나, 하늘 아래 일과 세상의 일과 땅 위의 일과 하늘의 일들을 드러내리라,"(교리와 성약101:32-34) 그 날이 이르기까지, 우리는 경전에서 가르침받는 것에 그리고 과학에 의해서 수집되고 조사된 것을 토대로 우리가 침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의존해야만 합니다. 실상,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창조물에 대하여 알고자 할 때 경전과 세상적인 지식을 양쪽 다 찾아 보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부지런히 가르치라, 그리하면 나의 은혜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가 이해하면 유익한 이론과 원리와 교리와 복음의 율법과 하나님의 왕국에 관계되는 모든 일을 더욱 온전히 배우게
되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지구와 지상 위의 모든 생물의 조물주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하나님이···움직이는 모든 생물을···창조하시니,··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돈 것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I : I, 21, 31) 하나님이 지어내신 생물의 형체 중에는 지금은 멸종해버린 많은 종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화석이 나타나 있는 바위는 지구 위의 어느 곳에나 흔히 있으며, 이러한 화석은 전에 살았던 동식물을 나타내며, 지금도 바위 표먼에 일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화석이 나타나 있는 암석층을 조사해 보면, 명확하게 지정된 형태가 있다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지질학자)는 1931년 Ⅱ월 21일자 데져렛 뉴스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지질학자는 동식물체의 아주 간단한 형태에서 보다 복잡한 다른 종류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파괴해 버럴 수 없는 바위의 기록에서 그들은 생명체가 간단한 데서부터 보다 복잡한데로 진행해 나갔음을 알아 낸다.···" 화석이 발생하는 순서는 전 세계에서 침전암에 계속 나타납니다. 더 나가서, 그것아 호주에 있든지, 아프리카나 유럽, 미대륙 또는 기타 어느 곳이든지 지상에서는 여러 형태의 생명체가 같은 시기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경전을 충실하게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이것은 거룩하신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과정을 나타낸 것입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지구상의 생명체의 창조의 순서는 첫째는 식물이었고(창세기 I : 11-12), 그 다음이 동물(창세기 I : 20-23)이라는 사실은 화석의 기록에도 그대로 나타나는데 식물 화석이 동물 화석보다 먼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합치점은 놀라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지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바로 예언자에게 영감을 주신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갈등이 생기게 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께서 그 주제에 관하여 계시해 주시는 것을 이미 다 계시하셨다고 우리가 추정할 때이거나, 새로운 것이 발견될 때 과학적인 이론이 변화된다는 것을 우리가 잊어 버릴 때입니다. 우리는 경전이 주어진 목적과 과학적인 방법의 목적을 함께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경젼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의 속죄를 통하여 구원과 승영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를 간증합니다. 경전은 '왜'(반드시 어떻게가 아니라) 지구가 창조되었으며, 영생을 얻기 위해서 인간이" 어떠한 율법과 원리를 따라야 하는가를 보여 줍니다. 반대로, 과학의 목적은 '어떻게'('왜'가 아니라) 세상이 창조되었는가를 알고, 현 세상을 지배하는 율법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동물이 존재했음은 그들의 잔재가 온 세상의 암석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확실한 것입니다. 창조와 세상의 초기 역사에서 그들이 맡은 영원한 목적은 알 수가 없습니다. 경전에는 공룡을 주제로 한 이야기는 없으며, 과학의 목적은 그들이 왜 여기에 있었는지 설명해 주는 데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다만 탈매지 장로의 말과 같이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뿐입니다. "백악층과 대부분의 심해의 석회석 층에는 전반적으로 동물의 뼈 잔재가 들어 있다. 이러한 동물은 지구가 아직 인간이 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을 때 여러 시대에 걸쳐 살다가 죽어 갔다." 경전과 현재 과학 안에서 이해되고 있는 것 사이의 관계는 항상 변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지상에서의 생명의 역사에 관하여 디 많은 것을 배워 나가며, 우리는 연구가 진척되어 감에 따라 더 많은 것이 알려지게 될 것임을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경전의 구절을 과학적인 연구의 특별한 부분에 끼워 맞추려는 노력은 여러 세기 동안 당면 과제가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인간이 오늘날 이해하고 있는 것은 내일의 발견으로 수정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인내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니는 것만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 줄 것입니다 - 이 생에서가 아니라면, 다음 세상에서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복음의 증요한 구원의 의식을 받고 또한 진보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기 위해서 창조의 모든 세부 사항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경전과 영감받은 선지자의 말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이 영원한 진리를 추구하는 데서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솜씨틀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는 주님을 더 잘 알게 되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게 됩니다. 후기성도 지질학자인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지구를 창조하신 증거로 암석과 화석을 연구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스스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내가 창조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알게 된 모든 것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더 많이 배우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살게 하실 대로 살고자 하는 결심을 더 강하게 해주었습나다. [성도의 벗(리아호나), 19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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