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교회 관련 영화

(영화) 조셉 스미스 회복의 선지자..캡쳐 1

모로나이 2011. 4. 7. 02:38

 

이제는 인터넷 상에서도 볼 수 있는 "조셉 스미스, 회복의 선지자"라는 영화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임의적으로 선택해 봤습니다.

 

 

 1817년 뉴욕주에 있는 팔마리아에서는 종교적인 열기가 강렬했으며 서로가 자신이 속한 교회로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당시 14세 소년이었던 조셉 스미스는 그러한 혼란 중에 무엇이 참된 것인지를 알기 위해 고민하는 도중 성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셉은  야고보서 1장 5,6절 말씀, 즉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면 주시리라는 말씀을 읽고, 당시 그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주님이 주시는 지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820년 어느 봄 이른 아침, 조셉 스미스는 숲속에 들어가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며 어느 교회에 가입해야 할지 주님께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때 조셉은 놀라운 시현을 보게 되었는데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는 당시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습니다.

 

 

"나는 내 머리 바로 위에 해보다도 더 밝은 빛기둥을 보았으며, 그 빛기둥은 점차 내려와 이윽고 내게 임하였다....."

 

 

 

 

 

"....그 빛이 내 위에 머물렀을 때 나는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광채와 영광을 지닌 두 분이 내 위, 공중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 중 한 분이 내 이름을 부르시면서 나에게 말씀하시는데, 다른 한 분을 가리켜 말씀하시기를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 - 하셨다."

 

 

 

 

조셉이 어느 교회에 속해야 할지 두분께 질문을 드렸을 때,  주님께서는 "그들의 모든 신조는 그가 보시기에 가증하며 그들이 입술로는 나를 가까이 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으며, 그들은 사람의 계명을 교리로 가르치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은 부인하는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조셉의 경험은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특히 인근 교회의 목사님은 조셉에게 "그것은 모두 악마에게서 비롯된 것이고, 오늘날 시현이나 계시 같은 것은 없으며, 그러한 일은 모두 사도들과 함께 이미 그쳤고, 결코 다시는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조셉은 미천한 지위에 있었으나 그의 경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그에 대한 민심을 선동하여 심한 핍박을 일으켰습니다.

 

 

자신이 본 경험으로 많은 이들에게 핍박을 받았고, 인간적인 나약함 때문에 고민을 하기도 했던 조셉은  모든 허물과 어리석음을 사해 주실 것과 또한 하나님 앞에서의 그의 처지와 입장을 알 수 있도록 그에게 나타내 주실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힘을 다해 기도하며 간구하다가 놀라운 일을 목격하게 됩니다. 

 

 

 

즉 천사가 그에게 등장하여 조셉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기가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부터 내게 보내진 천사 모로나이임을 밝히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시키실 일이 있다는 것을 전하였으며, 그의 이름이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 가운데 좋게도 전하여지고 나쁘게도 전하여지며 모든 백성의 입에 좋게도 오르내리며 나쁘게도 오르내리리라고 말하였습니다.

 

 

 

 

 

조셉이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바로 고대 미대륙 백성들의 기록이 담긴 몰몬경을 발견하는 것이었습니다.

 

 

구모라 언덕이라 하는 곳에 큰 돌로 감추어진 특별한 기록이 있었으니...

 

 

                                             그것은 금판 모형에 쓰여진 몰몬경이라는 책이었습니다.

 

 

 

                         몰몬경의 주된 내용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대 미대륙 백성들에게 나타나시는 것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당시 그분을 간절히 고대하던 니파이 민족들에게 당신을 드러내시고...

 

 

병든 자들을 고치시면서 복음을 전하시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조셉은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가족들에게 설명해 주었으며...

 

 

 

                                     모든 가족들은 그의 말에 집중해서 들으며, 그가 한 모든 말들을 믿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셉의 형인 알빈의 목숨이 위태로웠고...

 

 

 

                       인근 교회의 목사는 알빈이 세례를 받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영원히 잃어 버린 자가 되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알빈은 죽어 가족들의 슬픔 속에서 땅 속에 묻혀졌으며..

 

 

 

                주변 목사들은 반복적으로 그에게 나타나 알빈은 잃어버린 자로서 유감스럽게도 다시 만날 기회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른뒤, 조셉 스미스는 모로나이 천사의 지시를 받아 그동안 묻혀 있던 몰몬경 판을 꺼내어...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그것을 번역하여 책으로 출판했으니...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인 몰몬경이었습니다.

 

 

 

                                    조셉 스미스의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들은 출판된 몰몬경을 먼저 읽었고...

 

 

 

                    조셉 스미스는 그 책이 하나님의 성스러운 말씀으로, 성경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도구임을 간증했습니다.

 

 

 

                                            성신의 권세로, 몰몬경이 참됨을 알게 된 조셉의 아버지 조셉 스미스 일세는....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모범대로 살기로 성약을 맺었습니다.

 

 

 

                        조셉은 그의 육신의 아버지가 참된 교회에 속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1830년 4월 6일에 조셉 스미스는 신권의 권세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를 세웠습니다.

 

 

 

                             물론 조셉의 부모님은 교회에 속해 성찬을 취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대로 살았습니다.

 

 

 

 

 

                                   몇몇 목사님들은 조셉에게 일러 "당신의 교회를 세우겠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조셉은 이에, 이 교회는 자신의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임을 간증하였습니다.

 

 

 

                                       조셉은 교회를 조직한 이후 많은 이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조셉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여 그릇된 가르침이라 비방하던 어느 여인도...

 

 

 

                                                           조셉 스미스가 전하는 복음에 대한 간증을 들은 뒤에...

 

 

 

                                          몰몬경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고 결국에는 교회에 속하게 됩니다.

 

 

 

                                   폭도들이 잠자고 있던 조셉 부부를 쳐들어와서 몸에 타르를 바르고 깃털을 뿌렸지만...

 

 

 

 

                                 그 다음 날에도 아픈 몸을 이끌고 조셉은 성도들에게 복음의 참됨을 간증했습니다.

 

 

 

                         그처럼 용기있는 조셉 스미스는 어린 아이들과 같이 허물없이 뛰도는 순진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여러 형제들에게 신권을 부여하고....

 

 

 

                                  그가 받은 특별한 계시에 대해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커틀랜드 성전에서 여러 고대의 선지자들의 방문을 받은 조셉 스미스는...

 

 

 

 

 

회중들에게 말씀을 전함에 있어서 주저함이 없으며, 담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