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교회 관련 영화

(영화) 조셉 스미스 회복의 선지자..캡쳐 2

모로나이 2011. 4. 7. 03:10

 

 

 

당시 성도들을 박해하던 많은 폭도들은 혼즈밀에 거하고 있는 성도들을 향하여 무기를 소지하고 쳐들어 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으며...

 

 

                                                                       실제로 많은 성도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지역의 평화를 위해 성도들을 추방해야겠다는 정부 관료자들에게, 조셉은 평화를 위하는 일이 무고한 이들을 죽이는 것이냐며 항변을 하였습니다.

 

 

                           감옥에서 몇몇 거친 이들이 혼즈밀에서 저지른 만행에 대해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있을 때...

 

 

 

 

                                         당시 수감되어 있던 여러 형제들은 슬픔 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했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조셉 스미스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에게 큰 소리로 담대하게 외치게 됩니다.

 

 

"잠잠하라, 너희 지옥의 악마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꾸짖어 명하노니 잠잠하라. 그런 말을 들으면서 한 순간도 더 살지 않겠노라. 그런 말을 그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든 나든 한 쪽이 당장 죽게 되리라."

 

 

 

 

그러자 간수들은 무기를 내리거나 바닥에 떨어뜨리고 무릎을 떨면서 구석으로 뒷걸음쳐 갔으며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간수들과 교대할 때까지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조셉 스미스는 성도들이 미주리 주에서 쫓겨가는 동안 감옥에서 속수무책으로 기다리고 있어야 했으며, 하나님께 자신의 고통을 토로했을 때 교리와 성약 121편의 계시를 받게 됩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어디 계시나이까? 또 당신께서 숨으신 곳을 가리는 장막은 어디 있나이까? 어느 때까지 당신의 손이 멈추어 계시며, 당신의 눈, 참으로 당신의 순결한 눈으로 당신의 백성과 당신의 종들이 당하고 있는 부당한 처사를 영원한 하늘에서 바라보시며 그들의 외침이 당신의 귀를 파고들게 하시겠나이까?....................

 

내 아들아, 네 영혼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네 역경과 네 고난은 잠시 뿐이리니,그러고 나서 만일 네가 이를 잘 견디어내면, 하나님이 너를 높이 들어 올리실 것이요, 너는 너의 모든 원수를 이기리라......

 

 

 

 

                                          감옥에서 풀려나간 조셉은 아픈 성도들을 위로하였으며...

 

 

                                                               신권의 권세로 그들의 병을 고쳤으며....

 

 

 

                                                                        지친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바로 그러한 위기의 시기에도 교회는 꾸준히 선교사들을 파견하였으며....

 

 

                                           선교사들은 길거리에서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고....

 

 

                                       그 복음을 들은 자들 중에 당시 노예로 억압받던 여러 노예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도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파견되었고....

 

 

                                                                  그곳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당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성도들이 모여 있는 나부로 집합해야 했는데...

 

 

 

                                              흑인들을 포함함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이 행렬에 포함되었고...

 

 

                                         조셉 스미스와 그의 아내 에머 스미스는 이들을 극진히 돌봤습니다.

 

 

          아버지인 조셉 스미스 1세가 임종하기 전에, 조셉 스미스는 가족이 영원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족들을 위로하였습니다.....

 

 

일리노의 주의 지사였던 토마드 포드는 조세베 스미스에게 나부 시의 평이회 회원들은 시에 소동을 일으킨 혐의로 비몰몬 배심원들 앞에서 제판을 받아야 한다면서 편지를 보냈고...

 

 

주지사가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이라는 약속이 믿을 수 없는 것임을 안 조셉은, 그의 형 하이럼 스미스, 존 테일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 죄없이 죄인이 되었음을 통감하여 구속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셉은 떠나기 전날 밤, 브리검 영에게 자신은 보지 못할 것이나 성도들이 록키 산맥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거주하게 될 것임을 예언하였습니다.

 

 

다음날 조셉과 몇몇 형제들은 나부시에서 카테지 군으로 약 20마일 정도 갔을 때, 자신이 가족과 친구들을 보는 것이 그 때가 마지막임을 알았습니다. 

 

 

조셉이 출발했을 때 조셉의 농장에서 3년 이상을 일해왔던 비 로저스를 비롯한 여러 소년들이 그들을 기다렸습니다.  조셉은 소년들 모두와 악수를 나눈 후, 말에 올라타고 자신이 죽을 곳을 향해 떠났습니다.

 

 

                                                     카테지 감옥에서 자신의 운명을 기다리던 조셉 스미스는...

 

 

                         얼굴에 칠을 한 약 200명 정도의 폭도들이 카테지 감옥으로 돌격해 오는 것을 막고....

 

 

                                                                                     그들이 쏜 총에 맞아...

 

 

                                                          그의 형인 하이럼 스미스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폭도들이 노리고 있는 것은 오직 자신임을 알았던 조셉 스미스는....

 

 

                                                창문을 향해 뛰었고, 밖에서 쏘는 총을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하이럼과 조셉, 두 아들을 잃은 어머니 루시 맥 스미스는 교회 회원들 앞에서 자신이 복음이 회복된 것을 처음 본 목격자로서 자신이 말하고 증언하는 것들이 참됨을 간증하였습니다.

 

 

                          1844년 조셉 스미스가 사망한 이후,  1846년 브리검 영은 7만명의 성도들을 이끌고 서부로 이주하였고..

 

 

              약 1300마일을 이주한 이후에 성도들은 록키 산맥에서 영원한 거주지를 찾게 되었으니,

그곳이 현재 유타주입니다.

 

 

                            1830년 새롭게 설립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는 현재 전세계로 퍼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