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게 읽은 책들...

개인적으로 복음에 대해 의문을 품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가운데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책입니다. 반몰몬이나 반기독교적인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내 신앙이 과연 옳은 것인가 의문을 품을 때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고 무신론적인 태도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할 때 그에 대한 반증 서적을 함께 읽는다면 옳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 적이 있었죠.

책을 한 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 하지요. 자신이 읽은 책이 유일한 진리라고 착각하게 되며 그 외 다른 주장에 대해 들으려는 마음문을 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반대되는 내용을 다룬 책들을 함께 접한다면 옳은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과 몰몬경, 그리고 성신의 인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가 살아계시며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의문에 빠질 때 이 책들은 제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와 동일한 의문을 품었던 분들이시라면, 하나님이 살아계신지 가슴으로는 알겠지만 도무지 머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시는 분이 있다면 다음 책들을 읽어 보길 바랍니다.

리처드 도킨슨의 '만들어진 신'이란 책에서 발견된 모순을 간단 명료하게 드러낸 책

오강남 교수의 "예수는 없다"라는 책에 대해 명확하게 반증한 이국진 목사의 변증서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CS 루이스의 고전.

교파에 국한되지 않은 기독교의 기본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한 고전

예수를 신화의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이들에게 가하는 논리적인 반박.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실제적인 역사적 사실임을 증명한 흥미로운 책

이 만물이 지성적인 창조주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증명한 놀라운 책. 물리학, 지질한,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적인 이론을 근거로 하여 창조주가 있음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흥미로운 책.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다룬 무신론적 사상을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통찰력으로 반박한 책.

회의의 몇가지 유형들을 분석하여 믿음의 확신으로 넘어가게 도와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