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하지만 교회를 떠난 이들끼리 비밀로 만들어 놓은 카페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몇몇 이들이 모여서 교회에 대해 뒷담화를 하는 그런 장소였나 본데 저 개인에 대한 험담도 많았습니다. 교회에 대한 본인들의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야 그들 마음이지만 특정 개인을 언급하면서, 그것도 실명까지 들먹이면서 이야기했다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네요.^^;; 교회 회원들이 남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비난하는 이들이 정작 그들끼리 다른 사람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있으니..이를 내로남불이라고 하죠?
다음은 저에 대한 악플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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