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이론이 기존 종파의 정통성을 무너뜨려 자기들 정통성을 세우고 밥그릇을 차지하기 위한 의도적인 삽질에 불과하다는 **의 말은 일단 개인적 평가인 만큼 무엇이라 언급하고 싶진 않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러한 이론 자체가 기성 종교가 기득권을 유지하고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사용하는 논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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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배도는 무신론과 영지주의 또는 결혼을 못하게한고 죄악시 하는 풍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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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이나 영지주의를 비롯한 거짓된 가르침은 단순한 배교의 차원이 아니다. 만약 그러한 것들이 배교의 모습이었다고 한다면 예수님 당시에도 그러한 배교의 가르침은 팽배하였다. 부활을 거부하는 사두개인들이나 엣세네파와 같은 영지주의성 영향을 가진 단체도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 있었다. 교회 내에서의 분열적인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 고린도 전서에 보면 바울파니 무슨파니 하여 교회내에서 당파를 짓는 모습도 보였
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초기에 예수님을 받아들인 자들이 후대에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던 것도 배도의 한 단면이라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러한 부분적인 분열이나 죄악된 풍조를 배도라고 명명하진 않았다.
"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 2:3)
바울은 배도의 사건을 현재형이 아니라 미래형으로 제시했다. 단순하게 영지주의의 출현이나 무신론, 거짓된 가르침이 배도의 전체적 모습이었다고 한다면 배도가 일어날 것이라는 미래형 예언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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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성경어디에 거의 모든 교회가 배도하여 참교회가 나중에 회복된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한번 제시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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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요한계시 13:6,7)
짐승으로 상징된 사탄은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을 하면서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된다. 성도들을 이겨서 모든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게 되는데 전체적인 배도사건이 없다고 한다면 사탄이 성도를 이기고 다스리게 된다는 말은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요한계시 12:5,6, 13,14)
여기서도 여자라고 상징된 교회는 광야로 "도망"가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광야로 도망간 상징적 여자인 교회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사탄의 핍박을 피하게 된다...그런데 그 양육의 기간은 정해져 있는데 한 때와 두 때, 반 때를 양육받게 된다...자연스레 그러한 양육의 기간이 끝나면 다시금 광야에서 나오게 된다...그것이 바로 교회의 회복이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사도 3:21)
배도나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생기게 된 모든 것들은 결국 "회복"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선지자가 그토록 외쳤던 사항이며 당위적인 결과이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2)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바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해도 얻지 못하는 말씀의 기갈이 온다고 하였다. 만약 교회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말씀을 듣지 못하는 영적 기갈이 온다고 생각하는가??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인용하겠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 13:24-30)
사람이 잘 때, 다시 말해서 사람이 영적으로 시들해져 있을 때 원수로 지칭된 사탄이 가라지를 뿌려놓는다. 그 가라지는 초기에 곡식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데지 못한다. 그래서 무엇이 가라지이고 무엇이 곡식인지 모른 채, 그러면서 가라지가 곡식의 영양분을 다 빼앗아 먹고 된다. 그러나 추수기간이 되면 가라지와 곡식은 명확하게 구별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배도의 세력은 초기 성도들이 영적인 잠을
잤을 때 이루어진 것이며 참된 교회는 추수 기간이 되었을 때 명확하게 구별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말한 것처럼 후기성도 이전에는 참된 교회가 없었냐는 질문에 답변이 된 것 같다...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는 하나의 단체로의 교회는 구별되지 않았지만 중세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면서 그대로 행하려는 소수의 인물들이 있어왔다. 그들은 부분적이지만 몇 가지 진리들을 수호하기 위하여 목숨까지 버렸으며 가톨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번역하여 배부한 이들도 있다. 교회란 단순히 한 단
체를 의미하는 것만이 아니라 참된 마음과 진실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를 영접한 자들을 의미하기도 하다. 그런 자들은 분명히 역사상 존재하였다......
그리고 배도 세력으로 지칭하면서 가톨릭을 언급한 것은 굳이 그 로마 가톨릭만이 배교세력이라 지칭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세력을 가지고 천년 이상을 암흑 통치를 했던 주요 세력이었기 때문에 대표로 언급한 것뿐이다.
**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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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배도는 무신론과 영지주의 또는 결혼을 못하게한고 죄악시 하는 풍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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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이나 영지주의를 비롯한 거짓된 가르침은 단순한 배교의 차원이 아니다. 만약 그러한 것들이 배교의 모습이었다고 한다면 예수님 당시에도 그러한 배교의 가르침은 팽배하였다. 부활을 거부하는 사두개인들이나 엣세네파와 같은 영지주의성 영향을 가진 단체도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 있었다. 교회 내에서의 분열적인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 고린도 전서에 보면 바울파니 무슨파니 하여 교회내에서 당파를 짓는 모습도 보였
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초기에 예수님을 받아들인 자들이 후대에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던 것도 배도의 한 단면이라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러한 부분적인 분열이나 죄악된 풍조를 배도라고 명명하진 않았다.
"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 2:3)
바울은 배도의 사건을 현재형이 아니라 미래형으로 제시했다. 단순하게 영지주의의 출현이나 무신론, 거짓된 가르침이 배도의 전체적 모습이었다고 한다면 배도가 일어날 것이라는 미래형 예언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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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성경어디에 거의 모든 교회가 배도하여 참교회가 나중에 회복된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한번 제시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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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요한계시 13:6,7)
짐승으로 상징된 사탄은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을 하면서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된다. 성도들을 이겨서 모든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게 되는데 전체적인 배도사건이 없다고 한다면 사탄이 성도를 이기고 다스리게 된다는 말은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요한계시 12:5,6, 13,14)
여기서도 여자라고 상징된 교회는 광야로 "도망"가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광야로 도망간 상징적 여자인 교회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사탄의 핍박을 피하게 된다...그런데 그 양육의 기간은 정해져 있는데 한 때와 두 때, 반 때를 양육받게 된다...자연스레 그러한 양육의 기간이 끝나면 다시금 광야에서 나오게 된다...그것이 바로 교회의 회복이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사도 3:21)
배도나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생기게 된 모든 것들은 결국 "회복"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선지자가 그토록 외쳤던 사항이며 당위적인 결과이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2)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바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해도 얻지 못하는 말씀의 기갈이 온다고 하였다. 만약 교회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말씀을 듣지 못하는 영적 기갈이 온다고 생각하는가??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인용하겠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 13:24-30)
사람이 잘 때, 다시 말해서 사람이 영적으로 시들해져 있을 때 원수로 지칭된 사탄이 가라지를 뿌려놓는다. 그 가라지는 초기에 곡식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데지 못한다. 그래서 무엇이 가라지이고 무엇이 곡식인지 모른 채, 그러면서 가라지가 곡식의 영양분을 다 빼앗아 먹고 된다. 그러나 추수기간이 되면 가라지와 곡식은 명확하게 구별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배도의 세력은 초기 성도들이 영적인 잠을
잤을 때 이루어진 것이며 참된 교회는 추수 기간이 되었을 때 명확하게 구별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말한 것처럼 후기성도 이전에는 참된 교회가 없었냐는 질문에 답변이 된 것 같다...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는 하나의 단체로의 교회는 구별되지 않았지만 중세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면서 그대로 행하려는 소수의 인물들이 있어왔다. 그들은 부분적이지만 몇 가지 진리들을 수호하기 위하여 목숨까지 버렸으며 가톨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번역하여 배부한 이들도 있다. 교회란 단순히 한 단
체를 의미하는 것만이 아니라 참된 마음과 진실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를 영접한 자들을 의미하기도 하다. 그런 자들은 분명히 역사상 존재하였다......
그리고 배도 세력으로 지칭하면서 가톨릭을 언급한 것은 굳이 그 로마 가톨릭만이 배교세력이라 지칭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세력을 가지고 천년 이상을 암흑 통치를 했던 주요 세력이었기 때문에 대표로 언급한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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