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선교사는 토론을 가르칩니다.
평범한 선교사는 그들이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전의 개념과 원리를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전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가르쳐야 할 토론의 순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토론을 잘 가르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필요로 하는 경전 구절도 잘 인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원리와 경전, 그리고 예시에 초점을 맞춥니다. 토론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며 더 자주 행하고 싶어합니다.
“주여, 보시옵소서, 저들의 영혼은 귀하며, 저들 중 많은 자가 우리의 형제들이오니, 그러므로 주여, 우리에게 능력과 지혜를 주사, 우리로 이들 우리의 형제들을 다시 주께로 인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앨마 31:35)
비범한 선교사는 사람을 가르칩니다.
비범한 선교사 역시 토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지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아는 것보다 그들이 가르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인식합니다. 단순히 토론을 가르치거나 메시지를 나누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토론을 가르치며 “사람들과” 복음 메시지를 나눕니다. 물론 그들이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정확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초점을 맞추는 것은 단순히 원리나 경전이 아니라 구도자들의 문제점, 소망, 그리고 진리를 찾고자 하는 열망입니다. 비범한 선교사는 항상 그들이 가르치는 가족이나 개인에 초점을 맞추며 마음 속으로 진지한 기도를 드립니다.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을 친절과 민감함, 그리고 권세를 가지고 가르칠 수 있도록 분별과 인도, 영감을 간구합니다. 선교사들이 복음을 공부하는 이유가 바로 구도자를 위한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며 다음의 옛 명언을 기억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