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선교사는 복음 공부 시간을 가집니다.
평범한 선교사는 선교사 스케쥴에 대해 잘 압니다. 매일아침 개인 공부와 동반자 공부 시간을 가지며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를 열어 읽을 것들을 찾습니다. 경전 구절을 찾고 인용구를 참조하며 정해진 시간이 다 될 때까지 해야 할 일들을 다 합니다. 복음 공부 시간이 끝나면 책을 닫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잠언 4:7)
“너희는 무엇을 말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끊임없이 생명의 말씀을 너희 마음에 쌓아 두라. 그리하면 바로 그 시각에 모든 사람에게 할당되는 분량이 너희에게 주어지리라.” (교성 84:85)
“누구든지 나의 말을 간직하는 자는 미혹을 받지 아니하리라.” (조마 1:37)
비범한 선교사는 복음을 공부합니다.
비범한 선교사들 역시 복음 공부 시간을 가집니다만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욕구로 충만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범한 선교사들은 복음 공부 시간을 가지지만 비범한 선교사들은 복음을 공부합니다. 그들은 지식에 목말라해 있으며 경전과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에 몰두해 있을 때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버립니다. 그들은 경전 박스와 행동 지침에 대해 발견하며 그러한 내용을 맛있게 먹어 치웁니다. 그들이 지쳐서 잠이 들 때면 얼굴에는 하루의 선교사업 뿐만 아니라 다음날 배울 복음 원리에 대해 기대하는 마음으로 미소가 가득해 집니다. 비범한 선교사들은 복음을 배울 기회를 보물을 쌓아두는 것처럼 귀히 여기며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쌓아”둡니다.(교성 84:85) 일단 선교사업을 마치고 귀환해서 학교나 직장에 다닐 경우 현재처럼 복음을 공부할 시간을 찾기가 어려움을 인식하며 부지런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파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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