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응답 |
다음 대답은 교회의 공식적인 정책이나 교리가 아니고 지침으로 소개되는 것임. |
성경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친구 한 사람이 우리에게 경전이 더 있다는 사실과 우리가 성경을 "정확하게 번역된 한" 믿는다는 것에 반대합니다.
로버트 제이 매튜스,
브리감 영 대학교 종교 교육학장
성경에 대한 교회의 태도에 대하여서는 의문이 있을 수 없으니 :
1. 성경은 신앙과 교리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4가지 표준 경전 가운데 하나이며,
2. 성경은 참되고 정통적인 옛날 기록이며,
3.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유일한 기록은 아니며,
4. 한때 성경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수많은 중요한 개념들이 몰몬경 및 기타 말일의 계시를 통하여 회복되었으며,
5. 이런 추가 경전은 성경이 참됨을 입증하며, 따라서 성경의 위치는 혼자 있어야 할 때보다 더 강합니다.
6. 성경은 우리 교회가 1830년에 시작할 때부터 교회 안에서 꾸준히 사용되어 왔고, 신성한
우리는 성경,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 4권을 경전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기록한 이 "표준 경전"은 서로 독자적으로 다른 책에 대하려는 것이 아니고 서로 보충해 주며, 서로 다른 것을 뒷받침하고 확인해 줍니다.
우리 교회에 거룩한 경전 4권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성경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아마 사울(나중에 바울이 됨)도 초기 신약 시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들의 신앙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때 비슷한 느낌이 들었을 것입니다. 새로운 계시와 경험은 구약 전서에 대한 위협이며, 구약을 대신하는 것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살기 등등한 태도를 버리고서야 알았습니다. 그는 "새" 교리와 역사로 개종했을 뿐 아니라 현재 신약으로 알려진 것 가운데 많은 부분올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신약을 받아들이고 믿기 위하여 구약을 배척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몰몬경 및 기타 후기성도 경전을 받아들이는 것이 성경을 버리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계시를 모두 다 잘 알게 됨에 따라 모든 경전을 좀더 잘 이해하고 아끼게 됩니다.
기독교. 시대의 제 1세기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구약과 신약은 거룩한 기록을 두 개로 따로 모은 것이었습니다. 단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현대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한 권의 책으로 생각하게 된 것뿐입니다. 입장이 그렇케 바뀌자, 성경이라는 단어의 뜻이 원래의 복수(책들)로부터 단수로 ("책") 바뀌는 불행한 일이 생겼습니다. 성경을 단수로 보는 것은 너무나 한정적이고, 역사적으로 부정확합니다. 원래의 의미가 더 정확한데, 거기에서는 다른 책이 더 추가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몰몬경은 성경에 대한 증거입니다. 몰몬경의 선지자들은 구약을 창세기로부터 예레미야서까지 갖고 자주 인용하고, 그 경전의 여러 부분에 있는 수많은 사건과 인물을 구체적으로 거듭 반복해서 적극적으로 인용했습니다.
몰몬경도 신약전서의 참됨을 증거합니다. 몰몬경의 선지자들은 시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성역과 대속의 희생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직접 미대륙을 영광스럽게 방문하시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해 줍니다. 그들은 또 신앙, 기도, 금식, 회개, 침례, 계시, 시현, 기타 성경에 나오는 주제에관하여서도 가르칩니다.
몰몬경은 이런 방식과 그 이외의 방식에 의하여 성경의 기록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그것이 고대에 존재했음과 역사적으로 참됨을 실제로 확인해 줍니다. 더 중요한 점은, 몰몬경은 성경과 합해져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대의 증거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부제목이 이 책의 목적을 분명히 이야기해 줍니다.
몰몬경에는 요셉이 애급에서 행한 옛날의 예언이 담겨 있으며, 그 안에서 성경과 몰몬경은 "함께 자라, 거짓 가르침을 쥐집어 엎으며, 논쟁을 잠잠케 하며,··· 평화를 이루며", 또 이 예언에서 설명한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사명은 주님의 말씀을 인간의 자녀들에게 더 많이 가져다 주는 것 뿐 아니라 "이미 저들에게 전달된 나의 말을 확증하게 할 것"(니파이이서 3 : 11-12)이었습니다.
학자들과 일부 성직자들은 오랫동안 성경에 실수와 변경과 누락과 적은 모순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 왔습니다. 성경은 그 많은 판과 번역에서 분명히 나타나는 것처럼 원래의 그 명확성과 완벽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신앙 개조 제8조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조건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정확하게 번역된 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잃어 버린 책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지금은 없어진 경전에 관하여 이렇계 말했습니다. "유다가 아담의 칠대손인 에녹의 예언을 이야기하거나 인용하는 것을 보면 사도 시대의 교회에는 이런 기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 정사 I : 132) 또 선지자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받았던 여러 가지 계시에서 볼 때, 인간의 구원을 다루는 여러 중요한 국면들이 성경에서 말소되었거나 성경이 편집되기 전에 탈락되었음이 분명했다. ···나는원저자들의 손에서 직접 기록된 성경만을 믿습니다. 무지한 번역자, 부주의한 서기 또는 부패한 성직자들이 고의로 많은 잘못을 범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조셉 필딩 스미스 편, 322 페이지).
몰몬경에서는 성경에 원래 있었턴 명백성과 정확성 및 일부 귀중한 부분의 상실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말일에 회복될 것에 관해서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니파이는 이 시현에서 성경이 완전한 형태로 지상의 열국 사이로 퍼지는 것과 그 이후에 경전이 말일에 회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된 연후에 어린 양의 권세로 (성경)이 이방인에게서 저들에게 전하여짐을 보았으니, 그 책이 이방인과 내 형제의 자손의 잔류민과 지면에 흩어진 모든 유대인들에게 선지자들과 어린 양의 사도들의 기록(구약과 신약)이 진실함을 증거하더라.
"천사가 다시 내게 이르기를, 이 마지막 기록은 어린 양의 열두 사도들의 첫번 기록이 참됨을 증거할 것이요, 그곳에서 떨어져 나간 간결하고 진귀한 부분을 알려 줄 것이며······
"어린 양의 말씀······은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기록(신약) 가운데서만 아니라 네 지손의 기록(몰몬경) 가운데에서도 명백히 기록될 것임에, 열두 사도의 기록과 네 후손의 기록은 모두 하나가 되리니, 온 세상을 다스리실 이는 곧 한 하나님이시요 한 목자이심이라,"(니파이일서 13 : 39-41) 잃어 버린 부분의 회복은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 조셉 스미스 영감역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이것은 니파이가 말한 "다른 책"에 속하는 것 입니다.
문장이 좀 다르다고 해서 성경의 원래의 진리를 바꾸거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다루신 것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명을 없애 버린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말일의 경전으로부터 성경에서의 가장 심각하게 변한 것은 부정확한 말이 아니라 본문의 상당한 부분이 상실된 것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교회의 대관장과 지도자는 모두 다 우리가 성경을 활용하도록 강력히 권장해 왔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평생 동안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그가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소리를 내어 기도하고, 그 결과 주님으로부터 첫 시현을 받게 된 것은 야고보서 1장 5절을 읽고 그 권세를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신성한 책"인 성경의 진리에 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주에 새겨진 권능자의 권세를 주목할 수 있는 자는 거룩한 책에 록된, 하나님이 친히 쓰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글을 자주 읽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며, 그 글과 친숙한 자는 어느 곳에서든지 그 글을 쓰신 분의 손길을 볼 것이며···"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56페이지)
브리감 영 대관장은 자주 성경에 대한 확신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거룩하게 경외하고 믿습니다. 성경에 있는 교리는 그것을 지키는 사람을 모두 더 훌륭한 상태로 들어 올리고, 그들에게 지식과 지혜와 사랑을 주고, 그들에게 사랑이 가득하게 채워 주며, 비탄에 빠진 사람과 고통스러운 또는 비천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곤궁함을 살펴 보게 해줄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개념을 지키는 사람들은 정의롭고 참되고 덕스러우며, 집에서나 외국에서나 평화로울 것입니다.
성경의 교리를 따르면, 남자는 훌륭한 남편이 되고, 여자는 훌륭한 아내가 되고, 자녀는 순종할 것입니다. 이런 것은 가족을 행복하게, 국가를 부강하고 행복하게, 또 이 생의 것보다 더 높이 들어 올릴 것입니다."(브리감 영 설교집. 존 에이 윗소우 편, 솔트레이크시티 데져렛 출판사, 1954년, 124-25페이지)
최근에 대관창단 및 기타 총관리 역원들은 어디에 있는 교회 회원이든지 성경을 읽고 그것을 자녀에게 가르치도록 권고해 왔습니다.
주님은 1831년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교회 장로와 교사들은 "성경과 몰몬경에 있는 나의 복음의 원칙을 가르치라. 그 책에는 충만한 복음이 실려 있느니라."(교성42 : 12)고 명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그때 이후로 늘 교회에서 큰 힘을 지녀 왔으며, 교회 제반 절차나 선교 사업이나 주일 예배나 교회 학교 교과 과정에서 그 증거가 뚜렷합니다.
후기성도 선교사는 누구나 정규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선교사 공과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리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 성경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회 본부에서 보내는 지시에서는 각 지역 감독은 누구든지 교회 전체에 걸쳐서 모든 집회소의 탁자 위나 도서실에 성경과 기타 표준 경전을 한 부씩 비치해서 그것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도록 부탁해 왔습니다.
교회 회원은 모두 개인적으로 또 가족 단위로 경전을 공부하도록 권고받고 있습니다. 신권 정원회, 주일학교, 상호부조회 분반에서는 매 4년마다 한번씩 구약전서가 교과 과정이 됩니다. 그 디음해의 학습 과정은 신약전서입니다. 교회 종교 교육원 및 세미나리가 세워진 곳에서는 어디든지 공부하는 순서가 이와 같습니다.
교회 교과 과정 프로그램에서 성경을 주된 책으로 사용하지 않는 연도에는 교과 과정이 다른 표준 경전을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다른 경전은 성경 역사 및 교리와 너무나 연관이 깊기 때문에 성경은 교회 전체를 통하여 끊임없이 사용됩니다. [성도의 벗(리아호나), 1985.12]
'교회의 역사와 교리 >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잃어버린 성경.. (0) | 2008.11.06 |
---|---|
"가감하지 말라!" (0) | 2008.10.15 |
조셉 스미스역 성경(JST)는 무엇인가?? (0) | 2008.08.20 |
바울이 말한 "모든 성경"은 66권에 한정하는가??? (0) | 2008.08.19 |
성경 66권, 혹은 특정 번역판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가?? (0) | 2008.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