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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으로 여기저기를 찾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다. 아니 재미있다기 보다는 진짜 놀랐다...내가 선교사 시절 만들어서 사용하던 광고지를 발견하게 되다니...!!!! 울산 신정와드 시절 만들어서 인근 지역에 많이 붙혔던 광고지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까 더 재미있는 것은 울산땅에 이단 사이비가 판을 치기 때문에 기도해야 한다는....게다가 이런 광고지 보면 모두 뜯어야 한다는 내용의 문구...ㅋㅋㅋㅋ 재미있다...정말 재미있다..이 글을 보고 난 뒤에 달린 두 개의 댓글
음냐...이분들은 기도하면서 광고지를 뜯었구나.....^^;; 나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붙혔는데....하긴 이제는 이런 광고도 안한다니...이젠 정말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네.. 다음은 퍼온 글. ******************************* 저게 뭔지 아시죠? 시내에서 잘생긴 외국인 남자둘이서 정장을입고.. 영어 공짜로 가르쳐준다고... 그런데 우리 이번 수련회때 이단강의들었었잖아요~ 몰몬교.... 아시죠? 큰일났어요.. 기도해야됩니다..기도가 필요해요.. 이 울산땅 이단, 사이비가 점점 깊숙이 스며들려고하네요 모두 기도합시다!ㅠㅠ 혹시 우리 울산돌아다니면서 이런거 붙어있으면 모두 뜯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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