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슨 F. 휘트니 장로, 1928년 8월 연차 대회 보고.
그의 종교를 이해하는 지성을 갖춘 어느 후기성도가 "어떻게 영원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기대합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는 매우 쉽게 대답할 것입니다. "저는 제가 여기에서 배우고 하고 있는 일을 그곳에서 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저것이 상식적인 견해입니다.그것이 논리적이며, 경제적입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이 시간을 낭비한 것입니다. 아닙니다. 아니에요. 우리는 모든 영원한 시간동안 앉아서 구세주의 얼굴을 바라보기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분께서 누구라도 그분을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바라보길 원하시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ㅎㅎ)
그건 아주 매너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이란 시간 동안에 우리가 여기서 하도록 배운 것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우리가 한 것]보다는 좀 더 잘 할 것입니다. 우리는 좀 더 나은 아버지와 어머니가,좀 더 나은 남편과 아내가, 그리고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훈련하고 발전시킨 모든 능력들은 다음 세상에서 온전히 활용되고 사용될 곳을 찾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생의 모든 적절하고 합법적이고 직업이 앞으로 올 삶에서 할 더 높은 직업을 미리 준비시키는 전형적인 예가 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교리와 성약 130: 18~19]
이 생에서 우리가 얻는 예지의 원리는 어떠한 것이든지 부활 때에 우리와 함께 일어나리라.
그리고 만일 어느 사람이 이 생에서 자신의 부지런함과 순종을 통하여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지식과 예지를 얻는다면, 장차 올 세상에서 그 만큼의 유익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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