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교사님들이 저희 집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들의 방문은 항상 저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자칫 게을러지기 쉬운 우리들에게 신앙의 불을 붙여 주는 역할을 하는 분도 선교사님들입니다. 복음의 소중함과 선교사업의 기쁨을 알려주시는 분도 우리 선교사님들입니다.
저 역시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선교사로 봉사하면서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온 몸으로 체험하였고 복음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바뀌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현재 봉사하시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보며 회원으로서 게으르지 아니하고 더욱 열심으로 봉사할 각오를 하게 됩니다.
저희 아이들도 선교사들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으며 잘 준비하여 주님의 부름 받은 도구로 쓰임받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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