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부름.. 감독단이 개편되면서 다시금 감독단 2보좌로 부름을 받았다. 요나의 심정처럼 그 부름을 피하고 싶었고 합당하지 않다는 생각에 한숨만 절로 나오긴 했으나 “곧 세상의 연약한 것들이 나아와 힘 있고 강한 것들을 부수리니,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이웃을 권고하지 않게 하며, 육신..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4.04.05
교회를 비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오류들.. 교회를 떠난 이들 중에 일부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교회를 비방하고 그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을 진실에 눈을 감고 있는 이로서 폄하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이성적이며 진실에 눈을 뜨고 행동하는 양심인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 개인적인 글/잡담 2014.04.05
몰몬경과 고고학에 대해 질문을 하신 나그네님께.. 몰몬경과 고고학에 대한 나그네님의 글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이 교회 회원이지만 최근들어 (BYU에서 역사수업을 받은 작년 이후로) 몰몬경이 거짓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몰몬경이 경전으로써는 참될지는 모르지만, 역사서로써는 거짓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 교회의 역사와 교리/몰몬경 2014.03.09
얼마간의 토론을 마치고.. 얼마간 “몰몬 퇴치 운동 본부”라는 카페에서 운영진을 비롯한 몇몇 분들과 토론을 했습니다. 제가 가입해서 글을 올린다 한들 그분들의 마음이 변화될 리 만무하겠지만 최소한 잘못된 생각들은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욱이 오래간만에 성경을 더욱 심도 깊게 배울 수 .. 개인적인 글/잡담 2014.03.06
신앙과 행위의 관계 님의 글을 읽어 보면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크루스테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는 아테네 교외의 케피소스 강가 언덕에 집을 짓고 살면서 지나가는 행인을 유혹하여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데 그 후에 강제로 그를 눕히고 키가 침대 길이보다 길면 긴만큼 머리, 다리를 절단해.. 반박문/토론내용 2014.02.21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 몰몬경. 몰몬경에 대해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부디 몰몬경도 한 번 읽어본 적이 없으면서 그 책을 일컬어 이러쿵저러쿵 비난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직 성경만을 주장하며 성경 외에는 전부 이단 소설이라 믿고 배척하던 제가 몰몬경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교회의 역사와 교리/몰몬경 2014.02.13
온 세상에 함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시다. 각 집에 붙여두면서 회원 선교사업에 대한 소망을 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선교부에서 각 교회에 나누어 준 것입니다. 개인적인 글/잡담 2014.02.09
몰몬교의 대리침례와 관련된 토론. (죽은 자들을 위해 침례를 베푸는 침례탕) 저의 답변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죽은 자를 위해 침례를 받는 의식은 이전에 토론했던 침례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이해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럼.. 반박문/토론내용 2014.02.06
몰몬교의 성신의 은사와 관련된 토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회개와 죄사함을 위한 침례를 성령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주장한 것은 제 말이 아니라 사도 2:38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해 반증을 하기 전에 사도행전에 나온 구절을 성.. 반박문/장로교인과의 토론 2014.01.30
몰몬교회의 침례와 관련된 토론.. 이 글들은 "몰몬 퇴치 운동본부"라는 이름의 카페에서 진행된 토론으로 "침례는 구원에 필수적인 의식인가"라는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토론한 내용입니다. 토론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성경 여러 곳에서 침례의 중요성과 그 의식이 거듭남이나 죄사함과 관련하여 사용되었는데도 몇몇 이.. 반박문/토론내용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