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은 한 때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했고 유일하고 참된 교회임을 믿었는데 인터넷 매체를 통해 진실(?)을 깨닫고 교회를 등진 자가 된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자신의 신앙 경력을 들어서 자신의 현재 판단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를 둔 것이며 과거에 속았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낀다며 교회를 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9.03
내가 몰몬이 아니였다면???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는 몇몇 안티 몰몬들은 나를 일러 무시무시한 골수 몰몬이라고 부른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과 신앙을 옹호한다는 이유로 선과 악을 명확하게 구분할지 모르는, 몰몬교라는 사교 단체에 의해 단단히 세뇌가 되어 버린 골수라고 한다. 글쎄 골수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반응을..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8.27
패커 회장의 말씀 12사도 정원회 회장 대리인 보이 캐이 패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우리와 우리의 역사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해석이 있습니다. 그 중의 일부는 그릇된 의도로 이루어진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이 주는 가르침과 분명 일치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전혀 하지 않은..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8.08
몰몬으로부터의 회복(?) 몰몬으로부터의 회복(?) 이 말은 안티 몰몬들이 자신의 행동(한 때 몰몬이었으나 그 신앙을 버리는 과정 중에 느끼는 어려움과 갈등)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다. 몰몬 신앙을 떠나기로 선택한 많은 사람들은 종교, 문화 그리고 가족의 유대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그들은 이러한 어려움..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7.23
교회를 떠난 자들을 볼 때... 내 주변에 교회를 떠난 사람이 몇 명 있다. 우리가 말하는 단순한 저활동이 아니라 교회가 거짓되다고 선언하면서 제 발로 나간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나의 첫 번째 반응은 안타까움이다. 한 때는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던 형제로서 이제는 서로가 가진 사상들이 거짓임을 폭로해야만 하는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7.07
몰몬(후기성도)이 교만하다고 하시는 분께... 몰몬이 독선적이고 교만하다고 하신 분께 드리는 글입니다. 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 눈에 교만한 인간으로 보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지더군요.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6.29
박노자 교수의 글 중에... "과거 역사에 대한 판단은 현재의 세계관이 아닌 그 당시의 인식틀과 논리, 그리고 다른 이들의 신앙과 신념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다원주의 원칙에 의거해서 내리는 것이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박노자 교수, 우리 역사 최전선 p 200)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6.23
복음의 원리를 가르치라.. 오늘 종교교육원에서 참으로 통찰력있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지자를 비롯한 교회의 모든 회원들은 서로 복음을 가르치는 부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바로 다음의 성구에서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의 장로, 제사와 교사는 복음의 충만함이 들..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6.15
몰몬교 선교사가 가르치지 않는 것...을 읽고서... 리처트 패컴이라는 사람의 글을 읽었다. 몰몬교 선교사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실제 선교사가 가르치는 것과 내부에서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폭로(?)하기 위해서 쓰여진 글 같았다. 어떤 분은 이 글을 읽고서 충격을 받고 교회에서 자신들에게 진실을 감추었다며 분노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6.13
교회가 나에게 준 것들... 리처드 패컴 변호사의 글을 읽어 보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과연 교회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요구했는지, 그것이 제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1. 아무 생각 없이, 의심 없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로봇이 되게 만드는가… 의심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하지요?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