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몰몬은 대체적으로 교만한 사람?? 나는 골수 몰몬일까?? ‘골수’의 정의를 단순하게 특정 신앙, 신조에 대해 진지하고 진실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나는 골수다. 그러나 골수의 개념을 자신의 것만 옳다고 주장하고 그렇지 않는 것들은 철저하게 배척하는 것으로 본다면 나는 골수가 아니다. 특정 신앙에 대해 진지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06.15
만들어진 신을 읽으며... 요즘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거의 600페이지에 가까운 두꺼운 분량에, 과학적, 철학적 용어들을 난삽하게 사용하여, 이것이 번역의 문제인지 아님 학술적 용어에 대한 개인적 무지에서 비롯된 것인지 이해하기 참 난해한 부분들도 여러 곳에서 발견이 됩니다. 물론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03.28
젖을 먹여야 할 아기에게 고기를??? ‘몰몬교를 공부하는 구도자들에게’라는 글을 읽고... 리처드 패컴이라는, 한 때는 후기성도였으나 지금은 반몰몬으로 돌아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전직 변호사의 글이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회원은 제게 이 글을 보여주면서 혼란스러우니 답변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글의 주된 내용은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02.26
내가 교회에 머무는 이유. 반몰몬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교회를 떠난 어떤 분''은 이렇게 말했다 "모로나이"로 활동하는 배군은 전형적인 morgabot입니다.몰몬교가 잘못되었다는 걸 받아들이게 되면 더 이상 갈 때가 없가고 생각하니까 철썩같이 메달리는 불쌍한 청년이죠 그가 올리는 글들은 전문가들에게 웃음밖에 되지 않는 FARM..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12.19
후기성도는 자살도 많이 하고 우울증에도 많이 걸리나...?? 교회를 떠난 어떤 사람의 말이다. ******************************************************* 골수몰몬들은 틈만 나면 자신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자랑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이러한 자랑은 실제 그들이 행복에 겨워 내뱉는 소리가 아니라 몰몬교의 "세뇌"의 결과물이다. 왜냐하면 구도..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12.14
............. 지난 주 교회에서 불미한 일이 일어났다. 구도자와 신회원들이 많이 모인 방에서 이상한 사람이 난동을 부렸다. 미국에 살다가 통일을 시켜야 한다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한국에 왔다는 중년의 남자. 과거 영어 관련 책들을 썼다는 자랑을 늘어놓고, 종종 영어를 섞어 가면서 지식자랑을 하던 그..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11.27
복음의 정수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역사적인 존재로서의 예수라는 인물의 실존성을 믿는 것이나 그가 부활해서 아버지 곁으로 갔고 우리 인류의 구세주가 된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개념일까? 물론 이러한 개념을 틀리다고 할 수는 없다. 예수님은 역사 속에 등장하셨던 실제적인 분..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11.03
사탄의 오른팔... 사탄의 오른팔—나는 23년간 몰몬교인이었다. 사탄의 오른팔이라는 무시무시한 제목과 ‘나는 23년간 몰몬교인이었다.’는 부제가 함께 실려서 마치 거대한 음모를 폭로하는, 지식인의 양심선언처럼 보이는 책이다. 과거 침례 받고 1,2년 뒤인가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고는 엄청난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9.29
나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내 삶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바치겠다는 결심을 해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내 삶과 예수 그리스도를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당시는 성경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그저 목사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만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9.23
가롯유다를 생각하며... 우리는 흔히 배신자를 지칭할 때 "이 이완용 같은 놈아!!"라고 퍼붓습니다. 성경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가롯 유다와 같은 놈아!!!"라고 외칠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비극적인 인물이며 미움의 대상으로 인식되어 있는 가롯 유다...그러나 저는 이 인물을 예수님을 팔아먹은 증오의 대..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