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대로.. 누구의 말대로 나는 몰몬교라는 사교단체에 속아 있는 지도 모른다. 몰몬경을 읽고 느꼈던 그 성신의 느낌은 그저 무엇인가를 열렬하게 갈구하던 당시의 심리적 상태를 만족시키기 위한 자기 최면일 지도 모른다. 이것이 진리였다면 좋겠다라는 심리적 욕구가 강하게 작용하여 그것을 마치 성신의 음..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3.25
책 몰몬교 친구들에게..를 읽고.. “몰몬교 친구들에게”라는 제목의 책을 구입했다. 평소에 한국어로 출판된 “반몰몬 서적”은 전부 읽어 본 터에 식상해(?) 있었는데 새롭게 번역 출간된 책이라 다소 긴장되면서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을 접했다. 제목 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이미지와 같이 기존 말씀 보전학회의 그 거칠고 정련..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3.07
캐리커쳐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MicrosoftInternetExplorer4 이 그림은 아인슈타인을 그린 것이다. (다른 점은 모르겠지만 코를 정말 크게 그렸다! 저런 코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기는 한걸까???) 지나치게 과장스럽고, 특히 몇몇 특징들을 두드러지게 표현한 이러한 스타일의 그림을 캐리커처라고 부른다. 캐리커쳐라..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1.18
교회 비판자들의 특징과 그들에 대한 후기성도의 태도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를 비판하기 위하여 많은 이들은 교회 내의 자료들, 예를 들면 ‘강연록’ (Journal of Discourses), 맥콩키 장로의 ‘몰몬교리’, 몰몬경, 교회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일기나 문헌들을 그 근거로 사용하곤 한다. 실제 많은 종류의 반몰몬 저서들을 읽어 보면 경전을 근거로 한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11.13
반대를 위한 반대...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MicrosoftInternetExplorer4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에 엘린 지 화잇이라는 여성 작가가 있다. 아마 눈치 챈 사람은 알겠지만 이 여인은 안식일교회에서 선지자로 추앙하는 사람이다. 그녀가 쓴 책들을 안식일교회에서는 “예언의 신”이라 하여 성경의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해주는 역..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10.29
길거리에 놓인 돌... 지금까지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진리에 대한 관심은 없고 오로지 비판과 반대를 위한 목적을 가진 분들의 공통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지시 하에 일시적으로 진행된 특별한 경우를 과대 해석하고 부풀려서 본질을 흐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10.27
침묵할 때..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이 복음과 교회에 대해 토론을 나눈 바가 있습니다. 처음 침례 받았을 당시에는 오늘과 같은 인터넷이 널리 일상화되지 않은 터였지만 유니텔이나 하이텔과 같은 통신 매체가 젊은 사람들을 주축으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저는 그 매체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회복된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10.19
한 때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였던 이에게... 한 때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였던 채** 에게... 어린 시절부터 진리를 찾고 하는 그 열의 하나로 내게 감동과 힘을 주었던 형제여. 그대와의 추억을 생각해 보면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학교 시절 길거리에 떨어진 몰몬경을 주어 읽고는, 바로 선교사들과 만나 토론하고 침례받아 열심히 활동했던 그..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09.24
영어광고지.. 깜짝태그 : [] 얼마전 인터넷으로 여기저기를 찾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다. 아니 재미있다기 보다는 진짜 놀랐다...내가 선교사 시절 만들어서 사용하던 광고지를 발견하게 되다니...!!!! 울산 신정와드 시절 만들어서 인근 지역에 많이 붙혔던 광고지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까 더 재미있는 것은 울..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09.14
이젠 영어 광고를 못한다... 이제 선교사들은 영어 광고를 통한 전도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지난 신권회 시간에 서울 선교부 회장님께서 방문하셔서 하신 말씀 중에 영어 광고를 통한 전도 활동은 할 수 없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그 소리를 듣자마자 얼마나 기뻤는지 몰랐다. 농담 삼아 선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 자매에게 귓속..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