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듬어 발견하는 하나님.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것에 대해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신 것..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0.05.08
흥미롭게 읽은 책들... 개인적으로 복음에 대해 의문을 품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가운데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책입니다. 반몰몬이나 반기독교적인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내 신앙이 과연 옳은 것인가 의문을 품을 때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고 무신론적인 태도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할 때 그에 대한 반증 서적을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0.02.23
신호범 형제님이 장로교회의 장로라는 기사에 대해.... 블로그를 온통 신호범 형제님의 기사(?)로 도배를 하면서 신이 나신 분이 계십니다. 선교부회장까지 했고 한국 교회의 자랑(?)이라던 신형제님이 실은 오래전에 장로교로 개종하여 지금은 장로로 여러 간증 모임에 나가신다는 내용의 신문기사입니다. 그리고 그분도 드디어 엑스모가 되셨다면서 아주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0.01.26
내 책장에는.. 내 책장에는 많은 책들이 쌓여 있고 대부분이 문학 서적이지만 이렇게 찾아보면 다양한 종류의 종교서적들도 있다. (이것 외에 여호와의 증인 서적이 참 많다.) 방이 좁아서 여기저기 책이 쌓여 있으며 먼지만 겹겹이 쌓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 살펴보면 오만가지 종교의 서적..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11.22
오늘 있었던 일.. 평상시처럼 퇴근길에 이어폰을 끼고 지하철 의자에 앉아 탈매지 장로님의 “예수 그리스도”를 읽고 있었다. 변형의 산에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그 영광스러운 현장에서 느꼈을 사도들의 그 벅찬 감정을 느끼려는 찰나, 누군가가 내 옆구리를 살며시 찔렀다. 그냥 옆에 있는 아저씨가..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9.29
넑두리.. 선교사업 시절 이런 고민을 많이 해본 적이 있다. 이토록 분명한 증거가 있음에도...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하나님 없는 삶 자체가 내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나는 몇번이고 하나님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왔었다. 전능한 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9.27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현재 우리의 ‘상식’만을 판단 기준으로 정했을 때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될까요? ‘하나님은 이래이래야 한다, 선지자는 이래이래야 한다..“는 식의 잣대로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것들을 오해하고 심지어는 폄하하는 일이 있었던가요? 저 역시 과거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해 못..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8.20
영을 분별하는 방법 복 음을 전하는 방법에는 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세기 그리스도인들처럼 “집집”을 돌아다니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거나 (사도 5:42) 대중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복음을 선언하거나 (사도 18:28)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선한 행실로 이웃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것입니다. (벧전 2:12) 물론 시대가 변..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6.10
비판을 받거든... 인터넷을 검색하다 ‘몰몬교’라는 제목의 비판 글들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사랑하는 이들이 거짓(?)을 폭로하기 위해, 그리고 잘못된 길에서 방황하는 영혼을 위하여 그런 글을 올리셨다는 것에 대해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초기에는 그러한 비방..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5.02
[스크랩] .............. 어찌하다 보니 저희 교회에 대한 논의가 벌어지고 말았군요. 과거에는 무엇이 진리인지 다른 교파 사람들과 성경적 논쟁을 많이 해보기도 했으며 실제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복음에 대한 저의 간증을 더욱 강화시켰던 적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