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문 167

CES 편지(교회교육기구원장에게 보내는 편지)에 대해

CES 편지(교회교육기구원장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해서 2013년 제러미 러넬스(Jeremy Runnells)라는 사람이 교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구심을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https://cesletter.org/index.html 한 때 교회에 충실했던 제러미가 교리와 역사에 대해 몇 가지 의구심을 갖고 있었고 그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할아버지로부터 갖고 있던 의문을 정리해서 평소에 친분이 있던 교회교육기구원장(CES director)에게 편지를 써보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실제로도 그 원장에 의해 제러미가 갖고 있던 의문에 대해 답변을 하겠다는 확답을 받고는 장문의 편지를 써서 그에게 보냈지만 그의 약속과는 달리 아무런 답신을 받지 못한 제러미는 그 편지를 인터넷에 올렸으며 몇몇 사람..

반박문/반박문 2020.07.18

에녹의 정확한 나이는??

어떤분의 질문입니다. ‘값진 진주’라는 경전에 모세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모세에게 적었다는 구절입니다. 모세서 8장의 내용입니다. 1 그리고 에녹의 향년은 모두 사백삼십 년이더라. 2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주가 에녹과 맺은 성약을 이루려고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는 데려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가 진정으로 에녹과 성약하기를, 노아가 그의 허리의 열매에서 나리라 하였음이더라. 모세서에 창세기에 죽음을 밋보지 않고 하늘로 들린 에녹을 언급합니다. 모세서에는 에녹이 430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 창세기 5장 23절에 보면,365세라고 나와 있습니다. 430살, 365살 둘 중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저의 답변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독일보에 올라온 <[기독자료 몰몬] 몰몬은 사람이 하나님이 된다고 믿는다고요?>의 반박문

이는 ‘기독일보’에 올라온 유성국 목사님의 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반박한 내용이며 이 글의 수정본은 기독일보 측에 보냈습니다. (참고적으로 반박글 중의 상당 부분은 이미 이 블로그에서 올렸던 글들의 일부입니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03982/20200425/%EA%B8%B0%EB%8F%85%EC%9E%90%EB%A3%8C-%EB%AA%B0%EB%AA%AC-%EB%AA%B0%EB%AA%AC%EC%9D%80-%EC%82%AC%EB%9E%8C%EC%9D%B4-%ED%95%98%EB%82%98%EB%8B%98%EC%9D%B4-%EB%90%9C%EB%8B%A4%EA%B3%A0-%EB%AF%BF%EB%8A%94%EB%8B%A4%EA%B3%A0%EC%9A%94...

반박문/반박문 2020.06.17

국민 일보 기사 중..몰몬경은 여러차례 변경되었나?

이는 국민일보 2020.4.16.일 ‘이만희 계시록’은 오류 천지?… 33년 동안 8차례나 수정“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 대하여 잠시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상당한 오류를 품고 있어 정정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11822 --------------------------------------------------------------- 진용식 목사님께서 신천지와 관련된 글을 쓰시다가 갑작스레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 대한 언급을 하셨는데 이는 사실과 무관한 것인지라 이를 바로잡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글입니다. 모르몬교 신자들의 경전은 몰몬경이다. 몰몬경은 모르몬교 신도들이 선지자로 믿는 조셉 스미스..

반박문/반박문 2020.06.17

세상에 벌어지는 비극의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은...

하나님이나 영적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반대하는 이들이 흔히 내세우는 논리 중에 하나는 세상에 수없이 많이 벌어지는 악행과 고난 등을 보면서도 그대로 방치만 하고 있는 신이라는 존재는 비윤리적이고 타락한 존재라는 것이다. 설령 극단적인 무신론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TV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몇몇 기사들을 보면서, 과연 신이란 존재하는 것일까라는 실존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나도 예전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으니까.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어린이가 드린 기도에 대해서 응답하신다는 분이 세상에 굶주리고 박해받고 질병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의 기도에 대해서는 왜 침묵을 유지하는 것인지, 과연 신이란 존재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에 사로잡힌 적도 여러 차례 있었다. 그래서 예전에 극단적인 무신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