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여행 20년 지기 친구들 그리고 그 가족들과 속초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혼 직후 다녀온 부산 광안리 바닷가 이후 처음으로 해변가를 가본 것 같으니 7년만의 외출(?)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우리 아이들은 아마도 생애 처음 바다 여행이아니었 싶었습니다. 다른 곳들은 정말 많이 다녀봤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들 2017.12.05
러닝 센터 (Learning Center) 대학로가 있는 혜화역 1번 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오른쪽에 “러닝 센터”(Learning Center)가 생겼습니다. 아직 간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교사 1팀이 그곳을 전담하여 그곳에서는 영어 회화반을 운영하거나 복음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복음 토론을 할 장소로서 사용됩니다. 아직 간판.. 개인적인 글/잡담 2017.11.21
성경과 몰몬경 이번에 방문하신 본부 청남회장단과 주일학교 회장단, 그리고 북아시아 회장단께서 훈련 모임과 청소년들을 위한 질의응답 모임, 그리고 노변의 밤에 이르기까지 많은 모임에서 훌륭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훈련 모임에는 참여할 수 없었지만 강남와드에서 있었던 질의응답 모임, 그.. 개인적인 글/따끔한 일침 2017.10.31
경전에 정통한 자란... 몇 년 전에 장로교 전도사라는 분과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ldsbae/13739014 http://blog.daum.net/ldsbae/13739015 http://blog.daum.net/ldsbae/13739016 http://blog.daum.net/ldsbae/13739017 신학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면서 자신은 성령을 통해 성경을 통달했다고 자부하던 젊은 사람이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7.10.12
책을 만들고. 이 블로그에 있는 글 중의 일부를 주제별로 묶어서 책으로 만들었더니 580페이지라는 두툼한 분량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가족들에게, 그리고 함께 봉사하는 감독단과 선교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10권 정도 만들었는데 은근히 주변에 그 책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아서 약간의 편집과 함..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7.10.11
간증과 권유의 중요성 우리 와드에서 봉사하는 장로님 한 분이 어느 날 제게 다가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제가 계시를 받았는데요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형제님 집을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냥 웃기만 했죠. 그냥 집에 방문하고 싶으면 방문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 되지 무슨 “계..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7.10.03
유월절은 영생을 위해 필수적인 것인가? 유월절은 영생을 위해 필수적인 것인가??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은 있었다. “정말 안상홍씨가 예언된 그리스도일까?” 지 금으로부터 2000년 전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대다수가 못 알아본 것처럼 하나님이 다시금 인간으로 오신 것을 내가 무지하여, 알아보지 못하고 이렇게 방황.. 반박문/하나님의 교회 2017.08.18
하나님의 교회 사람과 만나서... 지난 일요일 선교사님들과 하나님의 교회 사람을 만났습니다. 선교사업을 해본 분이라면 한 번쯤은 그 교회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의 경우는 오히려 그분이 먼저 접근한 사례였다고 합니다. 하도 본인의 주장만을 늘어놓고 감정적인 반응을 해서 다시.. 반박문/하나님의 교회 2017.08.18
입을 열어야 할 때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군가가 이단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실제 대부분의 사람들 (물론 상당 부분 개신교회에서 만들어 낸 개념이긴 하지만)이 말하는 이단이라는 개념은 “어떤 것과 다른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박문/반박문 2017.06.21
비판을 하려면 Fact를 가지고 하세요. 저희 부모님은 독실한 감리교 신도이십니다. 아버지는 장로님이시며 어머니는 권사님이고 삼촌 쪽으로는 목사님도 계시죠. 어머니께서는 장로의 아들이 몰몬교 같은 이단 종파에 속해 있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으시며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저희 어린 .. 개인적인 글/잡담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