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평상시처럼 퇴근길에 이어폰을 끼고 지하철 의자에 앉아 탈매지 장로님의 “예수 그리스도”를 읽고 있었다. 변형의 산에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그 영광스러운 현장에서 느꼈을 사도들의 그 벅찬 감정을 느끼려는 찰나, 누군가가 내 옆구리를 살며시 찔렀다. 그냥 옆에 있는 아저씨가..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9.29
넑두리.. 선교사업 시절 이런 고민을 많이 해본 적이 있다. 이토록 분명한 증거가 있음에도...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하나님 없는 삶 자체가 내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나는 몇번이고 하나님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왔었다. 전능한 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9.27
(몰몬교) 위대한 선교사 댄 존스 회복의 위대한 선교사 중 또 다른 한 사람은 댄 존스라고 하는 개종자였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댄 존스가 고국인 웨일즈에서 선교 사업을 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댄 존스는 1810년 8월 4일 웨일즈 플린트샤이어의 홀킨에서 태어났습니다. 열일곱 살에 선원이 된 그는 거센 바람에 소.. 선교사업/위대한 선교사들 2009.09.18
(몰몬교) 윌포드 우르럽 장로의 선교사업. 윌포드 우드럽 장로 1839년 늦여름, 윌포드 우드럽 장로는 영국에서 선교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던 가정과 가족을 떠났다. 그와 그의 아내는 둘다 몹시 아팠으며 매우 가난했다. 그러나 우드럽 장로는 부름에 충실했으며 주님은 그가 선교사로 노력하는 동안 크게 성공하도.. 선교사업/위대한 선교사들 2009.09.18
(몰몬교) 히버 시 킴볼의 선교사업 히버 시 킴볼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이었던 히버 시 킴볼 장로는 1837년 영국에서 회복된 복음을 전파하는 최초의 선교사로 부름받았다. 그는 후일에 대서양 건너편에 세워진 최초의 해외 선교부에서 봉사하기 위해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에 있는 가족 곁을 떠났다. 그는 자신의 부름과 고향을 떠난 .. 선교사업/위대한 선교사들 2009.09.18
사무엘 스미스에 대한 일화....(조셉 비 워스린 장로) 사무엘 스미스 “그의 이야기는 낙담하는 상황에서 보여준 위대한 신앙과 용기의 이야기이다. 그는 우연히 최초의 선교사로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선지자인 형이 그에게 말해준 내용이 참되다는 것에 대한 영적인 확신을 받은 후, 그는 이 경륜의 시대에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 이어 세 번.. 선교사업/위대한 선교사들 2009.09.18
선교사업 “교회의 사명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 기꺼이 들으려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 이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일도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취하도록 책임을 주신 이 일보다 더 긴박한 것은 없습니다... 선교사업/영감받은 말씀들 2009.09.18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현재 우리의 ‘상식’만을 판단 기준으로 정했을 때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될까요? ‘하나님은 이래이래야 한다, 선지자는 이래이래야 한다..“는 식의 잣대로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것들을 오해하고 심지어는 폄하하는 일이 있었던가요? 저 역시 과거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해 못..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