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게시판에 올린 글 루터님...님께서 지금 여기서 하는 행위들은 정말 은혜롭지 못합니다. 아무리 님이 믿고 계신 것이 진리라고 확신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혜롭고 은혜로운 말로 전해야지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머리가 안돌아가니 뭐니”라고 단정하는 것 자체는 복음을 전하려는 전도자의 태도가 아닙니.. 반박문/토론내용 2009.05.13
비판을 받거든... 인터넷을 검색하다 ‘몰몬교’라는 제목의 비판 글들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사랑하는 이들이 거짓(?)을 폭로하기 위해, 그리고 잘못된 길에서 방황하는 영혼을 위하여 그런 글을 올리셨다는 것에 대해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초기에는 그러한 비방..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5.02
교회에서 진행되는 파문 징계 몇몇 사람들은 회원들이 교회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불편한 진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었을 때 파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진실을 가둔다고 비판을 합니다. 그래서 몇몇 파문된 사람들은 언론에 스스로를 드러내면서 “자신은 진실을 사랑하고 그 진실을 드러내었는데 교회에서 억.. 교회의 역사와 교리/교회 교리 2009.04.26
6. 군복무 거부 성경적인가? 개인적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다시금 불거진 “병역 거부”와 관련된 부분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극단적 사고 방식에 대해서 철저하게 배척하는 편입니다. 다시 말해 여증이 군복무를 거부한다고 해서 “빨갱이”나 “반국가적인 단체” 운운하는 보수 개신교 단체의 의.. 반박문/여호와의 증인 2009.04.25
[스크랩] .............. 어찌하다 보니 저희 교회에 대한 논의가 벌어지고 말았군요. 과거에는 무엇이 진리인지 다른 교파 사람들과 성경적 논쟁을 많이 해보기도 했으며 실제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복음에 대한 저의 간증을 더욱 강화시켰던 적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4.05
누구의 말대로.. 누구의 말대로 나는 몰몬교라는 사교단체에 속아 있는 지도 모른다. 몰몬경을 읽고 느꼈던 그 성신의 느낌은 그저 무엇인가를 열렬하게 갈구하던 당시의 심리적 상태를 만족시키기 위한 자기 최면일 지도 모른다. 이것이 진리였다면 좋겠다라는 심리적 욕구가 강하게 작용하여 그것을 마치 성신의 음..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3.25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일을 할 권세가 주어졌나?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침례와 같은 의식을 수행하기 위해서 신권과 같은 개념들은 불필요하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 대신에 그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이라면 자동적으로 의식을 집행할 수 있는 권능이 생긴다는 주장을 하지요. 이것을 만인 제사장설이라고 부르는데 성경에 언급된 그리스도.. 교회의 역사와 교리/교회 교리 2009.03.07
책 몰몬교 친구들에게..를 읽고.. “몰몬교 친구들에게”라는 제목의 책을 구입했다. 평소에 한국어로 출판된 “반몰몬 서적”은 전부 읽어 본 터에 식상해(?) 있었는데 새롭게 번역 출간된 책이라 다소 긴장되면서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을 접했다. 제목 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이미지와 같이 기존 말씀 보전학회의 그 거칠고 정련..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09.03.07
사도 바울은 결혼을 금지했는가?? 영적인 진보에 있어서 다양한 처지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사도 바울의 가르침에는 가족 관계를 이해한 사람으로서의 특성과 경험이 묻어 나 있다. 그렇기에 그는 그 주제에 대해 권위를 가지고 말할 수가 있었다. 사실 사도 바울은 그의 유대교적 배경을 근거로 했을 때 결혼한 .. 교회의 역사와 교리/결혼과 가족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