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복음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예전에 인터넷 상으로 자칭 이단 사냥꾼인 어느 분과 토론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유투브 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계시로 성경을 통달했다면서 이단 종파라는 단체의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거나 그들의 활동지역에서 반말로 비아냥거리며 비난하는 동영상을 찍어 올리..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9.01.23
자녀가 교회에 회의를 느끼면..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317880729&qb=66qw66qs6rWQ&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0 네이버 지식인에 고3인 청소년이 고민의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3년간 지속된 큰 고민으로서 부모님에 이끌려 마지못해 교회 다니는 형편인데 부모님께서는 이 청소년이 선교사업을 나..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9.01.04
교회에서의 부와 가난 괜한 짓이겠지만 현재 총관리 역원들의 이전 직업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제일회장단 넬슨 회장님(세계적인 심장관련 의사) 옥스 회장님(대법원 판사) 아이어링 회장님(대학 교수 및 총장) 십이사도정원회 밸라드 회장님(세계적인 자동차 사업가) 홀런드 장로님(대학교 총장) 우흐도르프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8.08.10
사반나의 간증. 혹시 보신 분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유투브에 “사반나의 간증”이란 제목(물론 영어입니다.)으로 올라와 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초등회 자매가 연단에 올라와 간증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어느 사람이 몰래 영상으로 찍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간증의 내용은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면..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7.12.27
신앙적으로 나태해져 갈 때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 13:5) 신앙적으로 나태해져 가는 것만 같을 때, 때로는 회의라는 물결에 흔들리는 내 자신을 발견할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7.12.14
책을 만들고. 이 블로그에 있는 글 중의 일부를 주제별로 묶어서 책으로 만들었더니 580페이지라는 두툼한 분량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가족들에게, 그리고 함께 봉사하는 감독단과 선교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10권 정도 만들었는데 은근히 주변에 그 책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아서 약간의 편집과 함..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7.10.11
간증과 권유의 중요성 우리 와드에서 봉사하는 장로님 한 분이 어느 날 제게 다가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제가 계시를 받았는데요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형제님 집을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냥 웃기만 했죠. 그냥 집에 방문하고 싶으면 방문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 되지 무슨 “계..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7.10.03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 교회 부천 와드를 다녀와서... 신축된 부천와드 건물 지난 토요일 가족과 함께 새로 건축된 부천 와드 건물에 갔습니다. 부천 와드는 제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천 와드는 저희 애들 엄마가 결혼 전에 다니던 와드였기에 결혼 전이나 그 후에도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에 더해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7.04.20
불필요한(?) 모임들 교회에는 정말 여러 가지 모임들이 있다. 안식일 3시간 외에 모임 외에도 이런 저런 이름을 붙인 훈련 모임에 이르기까지 정말 일요일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모임으로 꽉 차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지도자라는 부름을 가진 분들의 경우는 참석해야 할 모임은 거의 항상 있다고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7.02.12
몰몬교가 이단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 (연차대회 기간마다 꼭 등장해서 몰몬교회를 거짓된 곳이라고 비난하는 길거리 전도자들) 이 교회에서 침례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 내 기억 상 우리 교회를 “이단”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기분이 상하거나 화가 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사랑하는 ..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