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두 아이의 아버지.. 드디어 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어깨가 무겁지만 나에게 또 다른 귀한 아기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만하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심장 소리가 점차 줄어든다면서 산부인과 원장이 긴장된 목소리로 걱정하는 이야기를 했다. 양수는 터지고 자궁 안에.. 개인적인 글/잡담 2013.07.06
교회 알레르기(?) 어떤 사람들에게는 특정한 음식을 먹으면 온 몸이 가렵거나 몸에 붉은 반점이 나거나 심지어 호흡 곤란이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4월에는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한 남학생이 우유를 탄 카레를 급식으로 먹었다가 뇌사 상태에 빠.. 개인적인 글/잡담 2013.06.29
의도적으로 청녀캠프에서 커피를 마신 청녀.. 엑스모 블로그를 보니 미국의 한 청녀가 청녀캠프에 가서 의도적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주변 회원들에게 맛있으니 먹으라고 권유했는데 그 이후 청녀 지도자들이 “사악한 청녀”로 낙인찍었다면서 아버지라는 사람이 글을 올렸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댓글도 일부 포함되어 있는데 선택.. 반박문/반박문 2013.06.25
몰몬경과 시대착오 지식이 확장됨에 따라서 한 때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것들이 점차로 고대의 일반적인 특징임이 밝혀진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 차트는 존 클락이라는 사람이 “Debating the Foundations of Mormonism: The Book of Mormon and Archaeology” (몰몬이즘의 기초에 대해 논의함: 몰몬경과 고고학)이란 제.. 교회의 역사와 교리/몰몬경 2013.06.24
몰몬경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서종교교육원 길정권 원장님의 몰몬경 강의를 동영상으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계속 업데이트중) 또한 관련 자료들 역시 PDF파일로 올려져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 강의장면을 찍은 것이라 화질이나 음질 상 약간 불.. 교회의 역사와 교리/몰몬경 2013.06.10
교회 모임을 통해 가정이 강화됨... 어떤 이들은 교회에 가지 않으면 그 시간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마치 교회가 즐거운 시간을 박탈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단절하는 것처럼 묘사합니다. 물론 부름 상 여러 모임들에 참석하다 보니 때로는 피곤해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때로는 이런 저런 모임.. 교회의 역사와 교리/결혼과 가족 2013.06.09
부족한(?) 지도자들을 지지함.. 교회를 떠난 이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교회의 지도자로 부름 받은 자들에 대한 비방이 참으로 주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로 부름 받은 이들이 전한 몇 마디 말 속에서, 그들이 보여준 인간적인 나약함이 눈에 거슬리게 되고 결국은 그들이 지도자로 있는 교회에 대한 부정으로 이.. 교회의 역사와 교리/현대의 선지자 2013.06.06
말트집 잡으려는 자들..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누가 11:53)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마태 22:15) 1세기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 개인적인 글/개인적 생각들 2013.05.30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요즘 들어 난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가진 것은 별로 없고 물질적 여유도 그리 많지 앉지만 밥상에 음식이 끊긴 적이 없었고 가족 중에 크게 아픈 사람도 없고 무엇보다도 우리 천사같은 딸이 아무 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다음 달이면 새로운 가족.. 개인적인 글/잡담 2013.05.21
크고 가증한 교회의 정체는 무엇인가? 혹자들은 몰몬들이 니파이전서 14:10에 나오는 “크고 가증한 교회”를 특정한 교회로 지칭하여 비난을 하면서 외부적으로는 다른 종교인들과 연합하여 특정한 뜻을 이루고자 하는 행위에 대해 이중적인 모습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런데 비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초기.. 교회의 역사와 교리/배도와 회복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