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아일보에서 북아시아 회장단의 래스번드 장로님의 인터뷰가 실렸는데 생각보다는 참 짧게 다루어진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기사에서 다루어진 것이 전부는 아닐텐데 기자나 편집자에 의해 축약되어 핵심만 전달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인터뷰 중에서 한국 내에 현장 예배 제한 조치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래스번드 장로님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현장 예배 제한 조치를 둘러싼 갈등도 있다. “우리는 세계에 많은 교회가 있는데 황금룰이 있다. 다른 사람이 네게 해주길 원하는 것처럼 당신이 먼저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세계의 각 교회가 소속된 국가와 지역의 법을 지키고 있다.” 우리가 현장 예배를 고집하지 않는 이유는 이웃을 사랑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