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 장로님을 그리워하며...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 (1928-2015) 스코트 장로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모든 총관리 역원들이 훌륭하고 우리에게 영적인 모범이 되시지만 특히 스코트 장로님은 우리 부부에게는 귀감이 되는 분이셨다. 그분이 전해주시는 영적인 가르침도 훌륭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 개인적인 글/잡담 2015.09.23
유타주의 포르노 검색률 1위???? 몰몬교의 본산지 유타주가 인터넷 포르노 시청 1위라는 불명예를 얻었으며, 이는 억압적인 종교 분위기가 만들어 낸 결과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것이 몰몬교가 말하는 “선한 열매”냐면서 비아냥 거리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물론 특정한 한 연구 .. 개인적인 글/잡담 2015.07.08
이래서 선교사업을 해야 한다.. (선교전시회에 참여 중인 선교사, 독신, 청남) 지난 일요일 모든 모임을 마친 이후에 선교사님들과 선교 전시회를 했습니다. 제가 선교사업을 한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 그 느낌이나 당시의 열정이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또 다른 세대들이 선교사업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인 글/잡담 2015.06.23
몰몬교 반대시위를 보고... “인천·포항 교계 ‘이단교회 추방 운동’”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국민일보에 실렸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10958&code=23111111&cp=nv 이 기사 중에 ‘인천 서구 승학로 신명스카이뷰 아파트 앞에 건축 중인 몰몬교의 대형 종교시설’을 반대한다면서 건축 반대 이유에 .. 개인적인 글/잡담 2015.03.26
몰몬교 선교사님들의 방문. 오늘 선교사님들이 저희 집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들의 방문은 항상 저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자칫 게을러지기 쉬운 우리들에게 신앙의 불을 붙여 주는 역할을 하는 분도 선교사님들입니다. 복음의 소중함과 선교사업의 기쁨을 알려주시는 분도 우리 선교사님들.. 개인적인 글/잡담 2015.02.07
2015년 새해를 몰몬교 선교사님들과 함께.. 오늘 새해 첫 날 저녁을 선교사님(카펜터, 존스 장로)과 함께 먹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잠시 처가에 내려가 있기 때문에 저녁을 그냥 혼자 먹기 보다는 선교사님들과 함께 먹으면서 그분들의 간증을 듣는 것도 새해를 시작함에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날씨도 춥고 전도도 안 될 .. 개인적인 글/잡담 2015.01.01
선교사업에 대한 추억.. 제게 선교사업이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선교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듣긴 했지만 그건 그저 상상에서나 가능한 일이었지 나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보더라도 20대라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것도 자비로 2년이란 시간을 교회를 위.. 개인적인 글/잡담 2014.12.04
정전도사님께..성경에 정통함이란... 성경을 잘 안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저는 최근에 이 블로그에 방문해서 온갖 비아냥을 늘어놓는 자칭 전도사라는 분의 글을 보면서 성경을 잘 안다는 말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툭하면 자신은 성경의 모든 구절이 계시로 열렸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자신과 다른 이해를 가.. 개인적인 글/잡담 2014.10.15
회복된 교리.. 요 며칠동안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해왔다. 예정설, 삼위일체, 그리고 성경은 완벽한가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해왔다. 온라인 상이나 오프라인 상으로 다양한 믿음을 가진 이들과 복음에 대하여 논의를 해왔다. 목회자도 여러 번 만났고, 신학을 하시는 분이나, 나름 특정.. 개인적인 글/잡담 2014.09.24
준비된 선교사의 필요성..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동대문에 가서 옷이나 신발 종류들을 둘러보고 있었다. 오래된 옷과 신발을, 그것도 거의 매일 입고 다니는 내가 안타까웠던지 큰 맘 먹고 하나 사주고 싶다는 마음이었나 보다. 원래 아내와 동대문을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 뿐만 아니라 .. 개인적인 글/잡담 2014.09.11